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 시리즈 (문단 편집) ==== 링 - 라센 ==== ||<-2> {{{#white '''{{{+2 링:라센}}}''' [br]''Rasen'' }}}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asen_horror_movie.jpg|width=100%]]}}}|| || '''{{{#white 감독}}}''' || 이다 조지 || || '''{{{#white 원작}}}''' || 링 2 라선 || || '''{{{#white 개봉일}}}''' || [[1998년]] [[1월 31일]] || || '''{{{#white 배급}}}''' || [[도호]] || || '''{{{#white 음악}}}''' || La Finca || || '''{{{#white 시간}}}''' || 97분 || 1편처럼 소설 2권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속편. 내용도 원작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다만 영화 1편 결말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해 보는 사람들에겐 조금 맥 빠지는게, 시간상으론 1편에서 바로 이어지지만 주인공은 1편 남 주인공의 친구인 안도 미스오이며, 정작 1편의 여 주인공은 영화 후반부에 그냥 사망했다는 언급과 함께 흑백 장면으로 등장 끝. --원작 소설에선 남자인데다 마츠시마 나나코 출연료도 비싸서 뺀듯-- 다만 좀 뜬금없다면 뜬금없게도 전작에서 사망한 남자 주인공 류지가 여차저차해서 조연급으로 등장한다. 한국에선 링의 흥행 부진 영향인지 번역의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진다. 같은 사람 이름이 수시로 표기가 바뀌거나 바이러스(ウイルス)를 계속 '윌스'라고 번역하는 등 발번역이 심각하다. 일본은 고전 라틴어를 해당 단어의 어원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우이르스라고 읽는다. 한국에선 예전 독일 번역의 영향 때문인지 오래된 책에서는 비루스라고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바이러스라고 쓴다. 안그래도 난해한 내용으로 일본 원어민에게도 이해가 상당히 어려운 작품인데 발번역까지 겹쳐서 최악의 결과물이 나왔다. 특이하게도 후속작인데도 불구하고 개봉일이 1편과 똑같은데 이는 1편 촬영 때 아예 라센의 촬영까지 동시진행해서 그렇다. 류지 정도를 제외하고는 감독이나 각본가는 물론 주요 출연진과 캐릭터들까지 전부 다른 것도 이 때문. 이렇게 동시촬영에 동시개봉까지 강행해가면서 만든 이유가 있는데, 링 1편을 본 후 뒷이야기가 궁금해진 관객들이 뒤이어 2편까지 관람하도록 유도해 흥행을 더욱 불리려던 속셈이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라센이 호러영화의 걸작으로 남은 1편에 비해 그 완성도가 너무 뒤떨어진다는 점이였고, 결국 평가는 물론 흥행까지 바닥을 치면서 사실상 잊힌 후속작 취급을 받으며 묻히고 말았다. 이후 나카타 히데오가 따로 만든 링 2가 개봉한 1999년에 똑같이 라선이 원작인 TV 시리즈가 방영되면서 확인사살까지 당하기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